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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화관리요령
  글쓴이 : 난대국     날짜 : 15-12-10 08:30     조회 : 10045    
색화 관리요령

1.춘란 색화 발색 관리
1) 최소한 2년 전부터 개화주 관리 : 첫해는 꽃눈이 붙어면 제거하고 생육을 건실하게 하기 위한 시비관리에 역점을 두고 그 음 해는 건실한 꽃눈 붙이기에 주력
2) 1년후 또는 2년후 개화 예정주는 가급적 분갈이 삼가
3) 12월 초순부터 1월 중순까지 충분한 휴면 실시(최저3℃-최고10℃이하 유지)
4) 여름이 지나고 나면 관수시 마다 엷은 잿물 시비(가급적 질소질은 시비 지양)
5) 7월 이후 꽃눈이 발견되면 최대한 일찍 화통을 씌워 완전차광(발색의 가장 중요한 key point)
6) 화통은 처음부터 조금 크게 제작하여 사용 (검은도화지로 화통을 씌우는 것이 효과적임)
(12월하순 : 꽃봉오리가 순백(소심과 같이)의 꽃망울이 유지될 수 있을 정도로 완전 차광)
7) 개화 예정주의 시비관리
※ 성장기인 2월 하순에서 6월 하순까지는 복합 비료로 시비
※ 화아분화 시기인 8월초순-9월 하순까지는 질소10. 인산30. 가리20(인산. 가리 위주)
※ 미량원소도 충분히 공급.
※ 가을철부터는 질소는 전혀 쓰지 말 것.
※ 10월 이후부터 잿물 시비 : 가리를 보충하고 ,질소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음.
※ 12월부터 시비를 하지 않고 저온에서 관리.
8) 휴면과 개화 발색(필요 휴면 기간)
※ 색화계는 낮최고 7℃ 정도 일 때 : 약 60일간의 휴면.
낮최고 5℃ 정도 일 때 : 약 45일간의 휴면.
※ 낮에는 온도 상승을 막는 일이 가장 중요 (가급적 최고 7℃이상 올라가지 않게)
※ 햇빛은 완전 차단하는 것이 안전.
1) 선천성 : 꽃망울부터 개화까지 녹색을 함유하지 않고 유전형질에 따라 함유된 색소를 나타내며 개화한다.
2) 후천성A : 개화하기 전에는 화판에 화색과 녹색이 함께 존재하다가 개화하면서 녹은 파괴되고 서서히 화색의 농도를 늘려간다.
3) 후천성B : 봉우리 때부터 어느 정도 화색이 변화를 보인다. 그러다가 극단적으로 농도를 늘려간다. 농도가 어느 정도 있는 상태에서 특수 유전자에 의해 녹이 파괴되어 화색이 드러나는 것으로 보인다.
4) 후암성 : 개화 전에는 최고의 농도이지만 개화하면서 색이 엷어지거나 날아가 버린다.
적화계 : 1)과 2)의 경우가 많고. 황화계 : 2)의 경우가 많으며.
주금화계 : 2)와 3)의 경우가 많으고. 자화계 : 4) 경우을 많이 볼 수 있다.

2, 색화별 관리요령

0, 홍화 (花靑素)
1) 색소가 형성되는 시기
12월 중순부터 색이 발현되기 시작하는데 1월에 들어오는 것도 있다. 이 시기부터 빛의 영향을 받는데 개체 특징과 화색과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새촉의 특성이 품종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새촉이 녹색인 경우 발색이 어렵고 화색이 탁하지만 연녹색으로 출현하고 서호가 나타나는 새촉에는 명품이 많다. 출아시 담록인 것이 발색이 대체로 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발색 방법
발색과정에서 무엇보다 품종의 특성 파악이 중요하다. 신아의 특성과 색소 형성 시기 등이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우수한 색상을 내기 위해서는 영양상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에는 영양상태를 최상의 상태로 유도해야 화형과 화색이 최고로 된다는 논리가 지배적이다. 그만큼 생육을 건실하게 하는 시비관리가 중요하다.
3) 시비관리
시비관리를 월별로 보면 6월 중순까지는 질소함량이 높은 비료를 시비하야 한다.
근래에는 화학비료인 하이포넥스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6월 중순부터 7월초까지 인산, 칼리를 엽면 살포하면 화아분화가 잘 되는데 안될 경우 관수를 1회 정도 중단하면 효과적이다.
7월말에서 9월까지는 혹서기로 시비를 중단하고 잿물을 엷게 주는데 잎의 도장이나 연하게 성장하는 것을 막아주고 화아분화에도 도움을 준다.
9월 이후에는 질소함량이 낮은 인산, 칼리와 유기산을 병행하여 시비한다. 이 시기에는 잿물 주는 횟수를 늘려 질소성분을 최대한 제거하고 저온관리하기 전까지 시비를 마친다. 홍화는 약산성 토양에서 안정된 화색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참고로 해서 시비를 하는 것이 좋다.
4) 차광 관리
매년 화색의 차이를 보이는 것은 화통을 벗긴 후 채광시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화통을 씌우는 시기는 꽃눈이 형성되면 최대한 일찍 실시하는 경우와 표토를 뚫고 나올 때 수태로 덮었다가 9월말 10월초에 다시 화통을 씌우고 관리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후에 12월부터 저온관리에 들어간다. 12월말에서 1월초 사이에 부드러운 오전 빛을 약 10일 동안 쬐어주는데 화색이 발현되는 시기에 맞춰 물질 생산을 촉진시켜 당도를 높여 화색의 발현을 돕기 위해 실시한다.
화통을 벗기는 시기는 1월 중순부터 1월 하순사이에 하는데 품종 특성에 따라 제각기 다르다.
가, 색소가 일찍 들어오는 품종은 보통 1월초에 화통을 제거하고 서서히 빛을 늘려 가는 경우와
나, 화색이 늦게 들어오거나 엽록소가 잘 벗겨지지 않는 품종들을 2월 초순 전후로 실시하는 경우가 있다. 개화하면서 농도가 증가되지 않고 맑아지는 형태도 있고, 빛을 받으면서 엽록소가 분해되거나 생성이 멈추는 형태도 있다. 빛을 받으면서 엽록소가 분해되거나 색소생성이 멈추는 형태는 유전성에 의한 결과로 보인다. 무엇보다 개체의 특성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적절한 발색관리가 중요하다.

0, 황화 (橙黃素)
1) 색소가 형성되는 시기
10월 이전부터 색소가 형성되는 것으로 보이며, 명확하지는 않지만 꽃이 형성되는 시기부터 이미 색소는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황화는 처음부터 빛을 차단하여 배양한 다음 10월말 꽃망울을 까보면 꽃잎 중앙에 개나리꽃처럼 화색이 뚜렷하게 들어 있다. 선천성의 경우는 말할 필요 없이 녹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포의로 확인이 가능하다.
2) 발색 방법
황화는 꽃눈이 형성되는 7-8월에 최대한 일찍 차광하여 관리하여야 하며 영양 상태가 좋아야 우수한 화색을 낼 수 있다. 특히 세력이 좋아야 안정된 화색을 발현한다.
3) 비배관리
2월에서 5월 사이에 충분한 영양공급를 하면서 관리한다. 화아분화 시기 전후로는 홍화와 같이 관리하며 9월 이후에는 질소 함량이 낮은 인산, 칼륨을 시비하고 이 시기부터는 잿물 주는 횟수를 다른 색화보다 더 늘려 준다. 황화는 약알칼리 토양에서 안정된 화색을 보이기 때문에 잿물 주는 횟수를 늘려 주면 좋다. 하지만 저온 관리전 까지는 시비를 마쳐야 한다.
4) 차광관리
꽃망울이 보이는 시기부터 차광관리에 들어가며 12월말부터 저온관리로 들어간다. 화통을 벗기는 시기는 개체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1월말에서 2월말경이며 오전 햇빛을 서서히 채광시켜 주면 최상의 화색으로 발현된다.
잎이 황록색을 띠는 개체는 조금 일찍 화통을 벗기는 것이 도움이 되며, 반면 잎이 무지로 녹색인 개체는 화통을 조금 늦게 벗기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음.
개체에 따라 개화 직전까지 화통을 씌워 두는 것도 있음을 참고하기 바람.
(1) 녹이 분해되면서 화색이 발현되는 후천성으로 우수 품종이 많음.
(2) 꽃망울 때나 개화했을 때나 화색이 거의 동일한 개체는 서또는 서호반에서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으며 선천성이 대부분이다.

0, 주금화(花靑素+橙黃素)
황색과 홍색의 중간 색조로 신비의 색으로 표현되며 개체수가 비교적 많다. 자생지에서는 1월부터 화색을 띠기 시작하는데 꽃잎 주. 부판의 화근과 화근 사이에 색소가 녹아있는 것이 육안으로 확인된다.
1) 색소가 형성되는 시기
홍화와 비슷한 시기나 다소 늦게 발현되며 1월 전후로 색 발현을 시작하는데 꽃망울일 때와 개화했을 때 화색이 거의 동일할 경우를 선천성이라 한다.
유전 형질상 화판에 녹이 적거나 없는 경우와 농도가 짙어지는 것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유전 형질상 후천성 황화와 발색 유형이 비슷하고 화색은 주황색이 많으며 후천성 개체에 소량의 홍색 색소가 녹아 있는 상태를 말한다.
2) 발색 방법
좋은 꽃을 보기 위해서는 먼저 난을 건강하게 길러야 하기 때문에 시비 관리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
3) 월별 관리
2월에서 6월 중순까지는 필수 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과 기타 미량 원소의 함량을 높여 시비하는 것이 좋다.
6월 중순부터 7월초까지 인산 , 칼륨을 엽면 살포하여 화아분화를 유도한다.
7월말에서 8월말까지는 혹서기로 시비를 중단하고 잿물을 엷게 주어 잎의 도장을 막아 주고 화아분화에 주력한다.
9월 이후에는 질소 함량이 낮은 인산 ,칼륨과 부식산을 병행하여 시비하며, 이 시기에는 잿물 주는 횟수를 늘려 질소 성분을 최대한 제거해 준다. 약선성 토양에서 안정된 화색을 보이므로 이를 참고로 해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4) 차광 관리
꽃눈이 표토를 뚫고 올라오는 시기부터 적극적으로 하는데 수태를 덮어두었다가 9월말-10월 초순에 다시 화통을 씌워 관리하거나 꽃눈이 보이는 시기부터 적극적으로 화통을 씌워 관리하며 12월초부터 충분한 휴면을 할 수 있도록 저온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저온 관리시 적정 온도는 0-5℃, 습도는 65-90%정도이다.
개화주는 다른 난보다 비교적 어둡게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품종 특성에 따라 12월말에서 1월 초 사이에 부드러운 오전 햇빛에 약 일주일 정도 일광욕을 시켜 저장물질의 생산을 촉진하여 화색의 발현을 돕는다. 화통을 씌워 관리하는 주된 이유는 햇빛 차단 및 건조를 막기 위한 것이다. 화통 제거 시기는 품종 특성별로 차이가 많다. 색도에 따라 화통 제거 시기가 다르며 홍색에 가까운 색은 1월 중순에서 2월초순 경이 적당하고, 황색에 가까운 색은 2월 초순에서 2월 말경이 적당하며 꽃잎이 벌어지기 직전까지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주금화는 꽃망울이 벌어지기 직전까지 화통을 씌워두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꼭 그러한 것만은 아니다. 녹이 잘 벗겨지는 품종과 잘 벗겨지지 않는 품종이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품종 특성을 잘 파악하여야 한다. 화색의 농도가 짙을 경우에는 홍색이 많이 나타나고 화통 제거 시기와 저온에 의해 화색의 농도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

0, 자 화 (花靑素+葉綠素)
캡을 씌우지 않는다. 자화에 캡을 씌우면 화판에 적색 근이 들거나 화색이 자색이라기 보다는 분홍에 가까운 색으로 나오는 경향이 있다.
자화도 개체마다 차이가 있지만 자화 가운데 화통에 의해 화색에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 꽃대를 확인하고 화통을 씌우지만 12월 중순경에 일찍 벗기는 것이 보통이다. 아예 화통을 씌우지 않고 가을철에 채광량을 늘려 주면서 일교차가 충분하게 관리하는 것이 화색에 도움이 되는 개체들도 있고, 화통을 씌우지 않고 가을까지 그냥 보내고 휴면에 들어가면서 화통을 씌워주었다가 개화직전에 벗기는 것이 화색이 한층 좋다는 견해도 있으므로 개체의 성질을 파악하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화의 개화 방법 : 낮 동안은 창을 개방한 채 저온 다광의 조건을 만들고 밤에는 보온하여 훈훈하게 해주면서 일교차를 역으로 이용하여 개화시키면 도움이 됨) (폄)